2010. 8. 24.

긴장 , 감독님 , 하루하루

놀러와에 정선희 언니가 나왔다.
라디오 들으며 친해진 언니로, 내가 힘들때 심심할때 라디오에서 날 즐겁게 해준 언니.

내가 상상도 못할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을텐데 . 용기를 내어 동료들과 함께 티비에 나왔다.

하루하루 의 상황과 마음은 늘 긴장과 갈등 이라는 고백.

그러나 하루하루 버티고 나아갈 수 있는 건 주변 친구들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때문이라는.
마치 위에 계신 감독님이 지휘아래 사람들을 보내주신다는 이야기.

삶이 어떤 것인지보여줬던 , 짧은 멘트.

감독님 . 감사해요.
우리모두가 감독님의 사랑으로 하루하루.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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