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. 8. 24.

소돔에서의 아브라함 할아버지

소돔이라는 쉽게 말해 타락한도시에서 하나님과 기도로 씨름하는 아브라함 할아버지

내가 있는 그 곳 . 에서 기도하는 아브라함
이곳은 나와 상관없어. 그래 이곳은 원래 타락한 곳이니까 희망이 없으니까. 라고 한것이 아닌 그래도 그 곳을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 그대로 서다.

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아브라함
하나님의 사람. 의인이 도시를 살릴수 있다는 믿음
의인 10명만 있어도 이 도시를 지켜달라는 기도. 그리고 그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.
한사람이 백명을 . 천명을 만명을 . 그나라를 변화시킬 수 있음 을.
역사가 증명하는 이야기

물론 나는 아브라함처럼 의인도 아니고 오히려 소돔과 고모라에 사는 맨날 뒤로 넘어지고 앞으로 깨지는 사람에 불과하지만 , 내가 제대로 살고 있지 못하더라도, 내 주위에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고 , 그러기에 나에게도 희망이 있고, 내가 있는 회사와 가정과 관계와 지역과 열방도 희망이 있다. 우리의 죄악된 모습들을 용서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시기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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